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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미래 – 검찰은 어떻게 몰락하는가

ziptory78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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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 보면 참 흥미로운 흐름이 보이지. 정권이 흔들릴 때 가장 먼저 움직이는 조직이 어디인지 아는 사람들은 다 알 거야. 그렇지, 바로 검찰이지.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지야.
장제원, 이철규 아들, 건진법사, 그리고 삼부토건 주가 조작 사건까지…
최근 검찰과 경찰이 수사에 본격적으로 나선 사건들인데, 타이밍이 절묘하지 않아? 이제 정권 말기로 가면서 검찰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한번 보자구.
🔍 1. 검찰의 본능: 자기 조직을 지키기 위해 움직인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feat. 윤석열)
정권이 끝나간다는 신호는 어디서 오느냐?
바로 검찰이 기존 권력을 향해 칼을 들이밀 때야. 이번에도 검찰의 전형적인 생존 전략이 보이고 있어.
  • "우리가 살아남아야 한다." 검찰은 개인이 아니라 조직 전체가 생존하는 걸 우선순위로 둬.
  • "필요하면 누구든 버린다." 한때 자신들의 방패 역할을 했던 윤석열 정권도 이제 필요 없다고 판단하면 미련 없이 버리고 있지.
  • "한 방을 크게 먹인다." 그래서 최종빌런 김건희를 히든카드로 남겨두고 있는 거라고 봐.
검찰 조직은 살아남기 위해 필요하면 대통령이든 누구든 희생양으로 삼아.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야.
⚖️ 2. 정권이 흔들릴 때 검찰이 움직이는 패턴
이제 정권이 끝물이라는 신호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어. 탄핵은 기정사실이란 얘기지.
과거를 되돌아보면 검찰이 살아남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는지 명확하게 보이지.
 2008~2009년: 노무현 대통령 겨냥
  • 정권이 바뀌면서 검찰이 적극적으로 움직였고, 노무현 대통령은 결국 검찰 수사 과정에서 비극적 선택을 했지.
  • 검찰은 이를 통해 MB 정권에서의 입지를 굳혔어.
 2016~2017년: 박근혜 탄핵 & 삼성 수사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졌을 때 검찰은 '정의의 사도'처럼 움직이며 정권을 무너뜨렸어.
  • 그러면서 삼성 이재용까지 건드려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지.
 2022~2023년: 윤석열 정권과 검찰 독점 체제
  •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서 검찰은 권력의 핵심이 됐어.
  • 그러나 정권이 흔들리기 시작하자, 내부적으로 "우리 조직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바로 고민하지. 최근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 알거야.
 2024년 이후: 타노스같은 최종빌런 김건희, 최후의 카드
  • 이제 정권이 기울고 있는 지금, 검찰은 윤석열을 버리고 타노스 김건희를 희생양으로 삼으려 할 거야.
  • 김건희가 검찰 포토라인에 서는 순간, 검찰은 다시 ‘정의로운 조직’처럼 포장할 거란 얘기지.
  • 이 모든 과정이 너무 익숙하지 않아?
🔥 3. 이번엔 다르다 – 특검이 기다리고 있다, 국민의 정치의식 차원이 다르다
하지만 이번에는 과거와 다를 거야.
왜냐면, 과거와 다른 변수들이 많거든.
🔹 내란 사태와 특검
  • 검찰은 윤석열 정권을 조용히 마무리하면서 자기 조직을 지키려 하지만, 이미 너무 많은 사건이 터졌어. 비화폰 등 나오는게 너무 많아.
  • 이번엔 경찰도 가만히 있지 않아. 검찰을 견제할 수 있는 새로운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거든. 작지만 공수처도 있지.

🔹 이재명이라는 유력한 정치적 변수
  • 이재명은 노무현 대통령 때처럼 검찰에게 당하고도 무너지지 않았어.
  • 민주당과 진보 진영은 이미 검찰의 패턴을 너무 잘 알고 있지.
  • 무엇보다 이젠 국민들이 미디어에 쉽게 속지 않아. 의심부터 하지.
  • 다음 정권에서는 검찰개혁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
🔹 공수처가 살아있다
  • 검찰은 지금까지 자기 조직을 보호하면서 정치적 칼을 휘둘렀지만, 이번에는 공수처라는 변수가 존재해. 작지만 그들은 조직을 키울 명분과 전리품이 필요하지.
  • 공수처가 조금만 제대로 기능한다면, 검찰이 그동안 해왔던 모든 일들을 되돌아볼 수도 있어.
📝 검찰개혁의 기회가 온다

 

검찰은 언제나 자기 조직을 지키기 위해 움직였어.
이번에도 마찬가지야. 윤석열을 버리고, 김건희를 희생양으로 만들면서 다시 살아남으려 할 거야. 하지만 이번엔 다를 가능성이 커. 특검, 경찰, 공수처, 국민의 수준높은 정치의식까지 검찰을 견제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졌거든.
노무현 대통령이 그토록 하고 싶어 했던 검찰개혁이, 역설적으로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이 끝나면서 현실이 될거야.
역사는 반복되지만, 조금씩 변해.
이번엔 검찰이 과거처럼 쉽게 빠져나갈 수 없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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