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제지는 재벌의 스피커(feat. 삼성)
벗, 계속 삼성 얘기를 하는 중이야.
뉴스를 보니까 삼성이 또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더라. 사실, 요즘 삼성전자 관련 기사들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어. 마치 뭔가 대단한 것이 있는듯 포장했지만, 내용을 자세히 뜯어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거야.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삼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계속해서 밀리고 있는데, 대한민국 경제지는 조용한 편이야. 오늘은 삼성의 계속되는 위기와 우리가 언론 보도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해.💡
📉 테슬라 칩 계약, 삼성이 따냈다? 정말일까?
작년에 삼성전자가 테슬라의 차세대 자율주행 칩을 수주했다는 뉴스가 나왔었지. 재드래곤이 직접 일론 머스크를 만나 ‘거부할 수 없는 조건’을 제시했다고도 했어. 언론 보도만 보면 삼성전자가 TSMC를 꺾고 테슬라와 대형 계약을 따낸 것처럼 보였지. 그런데 불과 6개월 만에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어.
📌 최신 뉴스: ✅ 테슬라, 차세대 자율주행 칩 생산을 삼성에서 TSMC로 변경 🔄 ✅ 대만 이코노믹데일리뉴스에 따르면, 테슬라는 삼성의 기존 공정이 아닌 TSMC의 5나노(4나노 포함) 공정으로 생산을 전환 ✅ 삼성전자가 반도체 품질에서 밀렸다는 평가까지 나옴 😨
결국, 삼성이 따냈다고 홍보하던 계약이 결국 꽝이라는거야. 이런 뉴스는 한국 언론에서는 거의 보도가 안 됐다는 게 더 문제지.
📰 대한민국 경제지들은 재벌의 광고전단지인가?
대한민국 언론을 볼 때는 항상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해. 삼성전자가 테슬라 계약을 따냈다는 뉴스가 나왔을 땐 난리가 났었지만, 그 계약이 깨졌다는 소식은 조용하지? 왜냐하면 한국 경제지는 대기업의 스피커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
예를 들어, 한경에서 보도한 내용을 보면:
"삼성전자가 자동차용 첨단 칩 파운드리 경쟁에서 대만 TSMC에 일격을 가했다."
그런데 지금 현실은? TSMC가 삼성전자를 밀어내고 테슬라의 자율주행 칩을 가져갔어. 그럼 한경에서 후속 보도를 해야 하는데, 그런 건 찾아보기 어렵지. 🤔
📢 중요한 포인트
✔ 대한민국 경제지는 단순한 뉴스 제공이 아니라, 재벌의 스피커 역할을 하고 있다.
✔ 언론 보도만 믿고 투자를 결정하면, 잘못된 정보에 휘둘릴 가능성이 크다.
✔ 글로벌 시장 흐름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려면 해외 뉴스까지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 삼성, 반도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삼성전자가 반도체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 이제 더 이상 비밀이 아니야. 특히 TSMC와의 격차가 좁혀지기는커녕 점점 벌어지고 있어. 메모리에선 중국에 따라잡히고, 고부가 AI메모리 반도체에선 SK하이닉스에 밀리고.
✅ TSMC는 3나노 공정에서 애플·엔비디아 등 주요 고객을 확보
✅ 삼성은 3나노 수율 문제로 고객사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음
✅ 삼성의 4나노·5나노 공정에서도 기술 격차가 존재
이런 상황에서 삼성이 과연 반도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우리도 흐름을 예의주시해야 해.
투자 판단을 할 때도, 단순한 국내 언론 보도만 믿지 말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봐야 한다는 거, 잊지 말자!
우리딸도 손해보고 삼성전자 결국 팔았어. 내가 조언했지.오르긴 글른것 같다고. 나도 몇년전엔 삼성전자는 국민주라 가지고 있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말야.
재드래곤은 감옥 안가는데만 모든 정신이 팔려있는것 같아.
이래선 언제 반등할지...당췌 돌파구가 보이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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