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꾸라지1 타다(TADA)는 정말 혁신이었을까? (feat. 이소영 의원의 옹호 논란) 타다(TADA)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해.최근 이소영 의원이 이재웅 전 타다 대표를 옹호하며, "타다 사건에 대한 반성적 성찰 없이 혁신국가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글을 올렸더라고. "타다, 우버도 밀어낸 사회가 인공지능은 환영할 수 있을까?" 라는 말로 논란이 커지자 당내 다른의원들의 글도 캡쳐해서 올렸더라.근데 말이야, 타다는 정말 혁신이었을까? 🤔난 이걸 두고두고 생각해봐도 혁신보다는 법꾸라지 경영의 전형적인 사례라고밖에 볼 수가 없어.🚖 타다는 법적 허점을 파고든 사업 모델이소영 의원의 주장처럼, 법적으로 따지면 타다는 불법이 아니었어. 하지만 법의 빈틈을 교묘하게 활용한 사업 모델이었지.📌 택시 면허 없이도 영업 가능?기존의 여객운송사업법은 렌터카가 승객 운송 사업을 못 하게 막고 있었.. 우리사회 이야기 2025. 3. 6. 더보기 ›› 728x90 LIST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