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강혁1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빠르고 다소 뻔하지만, 그래서 믿고 본다 벗, 이번 설 연휴 기간에 넷플릭스에서 화제작으로 떠오른 **‘중증외상센터’**를 몰아서 봤어. 앉은 자리에서, 누운 자리에서 그냥 한 번에 끝까지 달려버렸지.숨 가쁜 응급 상황이 계속 이어지는 전개라서 긴장감을 놓칠 틈이 없었어. 특히, 주인공 강혁과 그의 팀이 처한 극한의 의료 현장이 꽤 현실적이면서도 몰입감을 선사하더라구.거기에 사회적 메시지도 묵직하게 던지면서, 불필요한 러브라인 없이 오직 사건에 집중한 전개라 속도감이 살아 있었어.하지만… 뻔한 공식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어.그럼에도 투명과자처럼 뭘 먹는지 알고 먹는 안정감이 있어서, 끝까지 믿고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어.전개가 빠르고 군더더기가 없다의료 드라마에서 중요한 건, 응급 상황의 긴박함을 얼마나 잘 전달하느냐 아니겠어?이 드라마는 절차.. 리뷰 모음 2025. 2. 11. 더보기 ›› 728x90 LIST 이전 1 다음